스피어 AX 홀로그램 로드
작품설명
(주)스피어AX는 지역을 대표하는 인공지능 전문 기업이다.
이 작품은 제6회 수성빛예술제를 위해 (주)스피어AX에서 협찬한 것으로 (주)스피어에이엑스의 인공지능 기술과 기업 브랜드를 홀로그램 미디어아트로 풀어낸 것이다.
전체 구성은 3D 홀로그램 디바이스에 (주)스피어AX의 주요 사업 분야(사회안전, 재난안전, 산업안전, 영상보안)와 AI기술 브랜드인 dara를 메인으로 하고,
인공지능(AI)의 알파벳 ‘A’를 형상화한 다니(dani)와 ‘I’를 형상화한 라니(rani) 캐릭터를 함께 배치했다.
이 영상을 통해 시민들이 (주)스피어AX가 추구하는 사업의 방향성을 좀 더 쉽게 이해할수 있기를 기대한다.
규격
LED 홀로그램 디바이스, FRP, 스텐, 스틸, 매쉬
다니(W1,160×H1,000mm), 라니(W863×H1,000mm)
(주)스피어에이엑스
스피어 AX 홀로그램 로드
로봇태권V, 상상의 로봇에서 현실로
작품설명
이 로봇은 제6회 수성빛예술제에 (주)유엔디가 협찬한 작품이다.
(주)유엔디의 맥봇은 로봇이 단순히 산업 도구를 넘어 인간의 삶을 보완하고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갈 수 있도록, 혁신적이고 실질적인 기술을 제공하며 사람과 로봇의 공존을 추구한다.
1976년 처음 세상에 등장한 태권브이는 로봇의 꿈과 가능성을 상징하며 한국인의 마음속에 희망과 도전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
오늘날 로봇 기술은 태권브이가 보여준 상상을 실현할 만큼 발전했다.
섬세한 동작을 구현하는 모터와 센서, 정교한 인공지능 기술은 과거 상상의 산물을 현실로 만들어 냈다.
이번 전시는 태권브이의 상징성을 통해 로봇 기술이 얼마나 발전했는지, 그리고 앞으로 인간과 로봇이 함께 만들어 갈 미래를 보여준다.
탄탄한 기술력으로 태권브이와 함께 미래를 열어가는 (주)유엔디를 기억해주기를 바란다.
규격
태권브이 2000mm
베어브릭 태권브이 1400mm(3p)
네온조형물 2400*2400mm
(주)유엔디
로봇태권V, 상상의 로봇에서 현실로
겨울 빛 크리스마스
작품설명
이 작품은 (주)엠브이트론이 제6회 수성빛예술제 출품을 위해 제작한 인터렉티브 미디어 아트다.
'수성빛예술제'는 단순한 시각적 경험을 넘어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고 감정을 나눌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수성빛예술제의 개최 시기와 맞물린 12월은 크리스마스의 따뜻한 분위기를 느끼며 서로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한다.
이러한 상황에 착안하여 (주)엠브이트론은 LED 전광판에 인터렉티브 센서를 접목한 영상작품을 제작했다.
평상시엔 일반 콘텐츠를 표출하다가 관객의 움직임이나 반응을 실시간으로 감지해 그에 맞는 콘텐츠를 재생하는 미디어 아트다.
연말 수성빛예술제를 찾는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
규격
LED(옥외 P2.5, 960x1920x4EA)
인터렉티브센서, LED전광판, 빔프로젝트
(주)엠브이트론
겨울 빛 크리스마스
구마모토의 빛
작품설명
2022년 10월 수성구 대표단이 일본의 구마모토 시민형 대축제인 미즈아카리 축제에 참석했다.
수성구와 구마모토현은 향후 추진할 축제 교류를 논의했고, 그 후 제4회 수성빛예술제와 제5회에 이어 올해 제6에도 미즈아카리 축제 작품이 참여하게 되었다.
이번이 수성구와 구마모토현의 세 번째 문화예술교류이다.
이 작품은 미즈아카리 축제 때 구마모토 현 내 유치원, 보육원생들이 손수 만든 삼각등과 대나무 공예품이다.
미즈아카리 운영위원회에서는 미즈아카리의 삼각등이 구마모토와 수성구의 평화와 건강을 축복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전했다.
등이 발산하는 불빛이 지역을 넘어 국가 간의 화합을 도모하고 치유와 더불어 미래를 밝게 비추는 희망의 빛이 되기를 기원한다.
일본 구마모토 미즈아카리축제
구마모토의 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