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품명 : 빛으로 그리는 상화의 뜰
- 작품 해설
지금은 사라져버린 수성들판에서 이상화시인의 천재적인 상상력을 통해 새롭게 형상화된 시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의 내용을 빛으로 상상해본다.
1. 상화의꿈 : 나비의 비상을 알리는 1,000마리의 창작 나비등을 통해 과거 청년 이상화의 걸음처럼 우리 시대의 청년을 생각한다.
' 나비 제비야 깝치지 마라~ (중략)'빼앗긴 들에도 봄이 오는가 -
2. 상화의시간 : 터널속에서 과거 수성들판의 현장으로 빠져드는 시간을 선사한다.
'나는 온몸에 햇살을 담고 푸른 하늘 푸른들이 맞붙는 곳으로~ (중략)' - 빼앗긴 들에도 봄이 오는가 -
3. 상화의숲 : 청년 이상화가 거닐고 상상했던 수성들만의 억새풀 '오로라 억새풀'을 지나본다.
'입술을 다문 하늘아들아~ (중략) 빼앗긴 들에도 봄이 오는가 -
4. 상화의빛 : 억새풀을 지나 UV라이트와 야광돌로 연출된 논과 도랑을 건너본다.
'마른논을 안고 도는 착한 도랑이 젖먹이 달래는 노래를 하고 제 혼자 어깨만추고 가네 (중략)' 빼앗긴 들에도 봄이 오는가
4. 상화의꿈 : 나비의 비상을 알리는 1,000마리의 창작 나비등을 통해 과거 청년 이상화의 걸음처럼 우리 시대의 청년을 생각한다.
' 나비 제비야 깝치지 마라~ (중략)'빼앗긴 들에도 봄이 오는가 -
수집하는 개인정보 항목 |
이름, 생년월일, 나이, 연락처, 이메일 |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목적 |
제공하신 정보는 제4회 수성빛예술제 참가 및 문의를 위하여 사용합니다. - 문의 접수, 문의 내용 확인을 위한 연락 및 통지, 문의 결과 안내 |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기간 |
수집된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문의 접수 및 처리 후 3개월 또는 개인정보 삭제 신청시까지입니다. 또한 삭제 요청시 수성빛예술제 주관측(수성문화재단)에서는 수집한 정보를 재생이 불가능한 방법으로 즉시 파기합니다. |
※ 귀하는 이에 대한 개인정보 활용 및 수집 동의를 거부할 수 있습니다.
다만 동의가 없을 경우 이와 관련된 문의가 불가능함을 알려드립니다.